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치매예방 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치매예방 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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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원장 정민주)이 지난달 30일 LiFE사업(평생교육체제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한 ‘치매예방교육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 주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지난 3월 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지도, 인지·행동발달 교육, 실버 인지놀이, 레크레이션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양성과정 수강생 16명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가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치매에방교육지도사는 수강료는 전액무료로 진행되며 실버 인지활동 지도사, 실버 인지레크레이션 지도사, 실버 인지놀이 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다.

정민주 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므로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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